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태용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특급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5일 발매된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멕시코, 칠레, 프랑스, 인도,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콜롬비아, 핀란드, 헝가리,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페루,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대만, 튀르키예(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브루나이, 포르투갈, 파나마, 필리핀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또한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칠레,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페루, 폴란드,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벨라루스, 몽골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태용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태용은 첫 미니앨범 ‘SHALALA’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만 50만 장(6월 4일 기준)을 돌파, 첫 솔로 앨범임에도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만큼, 태용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용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와 솔로 앨범 제작 과정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여러분이 제 앨범으로 에너지도 얻고, 위로도 받으시길 바란다. 솔로로 좋은 활동 선보일 것이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샤랄라’하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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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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