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이상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드디어 장가간다~"라며 "그래도 형이라고 먼저 가네.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21기 개그맨 동기들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 섭외해 주세요!"라는 센스있는 응원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상호는 '프로듀스101' 출신 김자연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제가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던 아내"라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김지민의 게시글을 본 뒤 이상호는 "이제 지민이도 장가가자, 아니 시집"이라며 "아무튼 고마워 지민아 먼저 가 있을게"라고 댓글을 남기며 김준호와의 사랑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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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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