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다 나를 조롱하는 애들"…'안하던짓' 멤버들에 팩트 폭격
기사입력 : 2023.06.02 오후 2:01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반박불가한 ‘하던 짓’ 디스전(?)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조세호가 “다 날 조롱하는(?) 애들이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에 이어 5MC의 서로를 향한 끝없는 팩트 폭격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2일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서로의 늘 ‘하던 짓’을 적으며 디스전(?)을 펼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강남에 어슬렁댄다, 수요가 없는데 눈웃음 치고 다닌다, 건방 떨고 후배 짓밟는다” 등 조세호를 향한 멤버들의 솔직함 100%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이어 조세호가 멤버들을 이름을 하나하나 읊으며 “다 날 조롱하는(?) 애들이네?”라고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다른 멤버들의 반박 불가한 팩트 폭격도 이어진다. 이용진의 ‘하던 짓’에 대해 조세호는 “합장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대명사(지드래곤)가 있는데 본인이 해야 하나?”, 주우재는 “내용보다는 톤으로”라며 촌철살인 같은 토크 저격수의 면모를 뽐낸다.

이처럼 서로를 향한 디스전(?)이 한바탕 펼쳐진 후 “서로 사이 안 좋아지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대 반전을 선사한다. 과연 자신의 늘 ‘하던 짓’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5MC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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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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