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4’가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채널A ‘하트시그널4’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의 ‘썸’ 스토리를 그리며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방송마다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역시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 ‘직업’, ‘출연진’ 등의 키워드가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선 1위를,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부문에선 지난주와 같이 2위를 유지하며 ‘하트시그널4’만의 감성과 입주자들의 설렘 가득한 러브 시그널이 시청자에게 통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 전부터 티저 영상만으로 조회수 통합 160만 뷰 이상을 돌파한 것은 물론, 베일을 벗은 연예인 뺨치는 여섯 입주자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반전의 스펙만으로도 크나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자랑한 ‘하트시그널4’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에 돌입하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일으키고 있고, 오늘(2일) 방송되는 회차에선 남자 메기의 등장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3회부터 매주 금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오늘(2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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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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