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동하 앨범 'D day' 커버
SG워너비 출신 故 채동하가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1년 5월 27일 채동하가 서울 불광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당시 채동하는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동하는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 2004년 SG워너비로 활동을 이어가다 2008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09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나 목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다 이후 2010년 활동을 재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던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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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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