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이 강경준과 결혼 5주년을 기념했다.
25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기 5주년"이라며 "다시 꺼내 입어본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강경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차림과 다르게 편안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5년 전 웨딩드레스를 여전히 완벽한 몸매로 소화해내 감탄을 더했다.
장신영은 2006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다음 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3년 만인 2009년 이혼 싱글맘으로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이후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 역인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장신영 가족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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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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