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오연수와 손지창이 결혼 25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23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 살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잘 살아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손지창과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닮은 듯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혼 후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배우 최명길, 신애라 등은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이 입대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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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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