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이비통
루이비통이 배우 송중기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24일 루이비통 측은 새로운 앰버서더에 송중기가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송중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최근 넷플릭스 ‘승리호’에 이어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 대체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영화 '화란'을 통해 칸에 첫 진출, 끝을 모르는 활약으로 글로벌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루이비통은 송중기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배우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모험과 시도를 이어나가는 그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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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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