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이어 추성훈은 자신의 ‘슈퍼히어로’였던 아버지에게 못다 전한 마음을 고백했는데,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던 골프 치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행복하게 돌아가셨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면 함께 골프 치고 싶다”라고 전해 모두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데뷔 후 어머니를 위해 인공 고막을 선물해드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어머니가 귀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한 쪽 귀로만 들으셨는데, 데뷔하고 돈을 벌자마자 처음으로 인공 고막을 선물해드렸다”, “최근에 또 수술하셔서 이제는 양쪽으로 다 잘 들으신다”라며 지극한 효자 면모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광희는 부모님을 위해 최근 전원주택으로 함께 이사했다고 밝혔는데, “마당 있는 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부모님을 위해 도시 외곽에 있는 전원주택을 마련해드렸다”라며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추성훈이 전하는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는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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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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