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 "10개월 공백기? 월드투어도 돌고 해외 패션위크도 다녀와"
기사입력 : 2023.05.22 오후 3:01
엔하이픈 쇼케이스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쇼케이스 / 사진: 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 정원이 지난 공백기를 돌아봤다.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DARK BLOOD'(다크 블러드)로 돌아오는 엔하이픈(ENHYPEN)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DARK BLOOD'는 너를 잊은 소년의 오만과 저주, 자각, 희생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모든 곡이 고유한 테마를 갖는다. 타이틀로 선정된 'Bite Me'는 잊고 있던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너와 내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자각하고, 그 증표로 나를 다시 물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활동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니키는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백기 동안 근황을 묻자 정원은 "데뷔 후에 처음으로 월드투어도 돌고 연말에는 여러 시상식에도 초청을 받아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또 해외 패션위크에도 초청돼 엔진(엔하이픈 팬클럽)들과도 만났고, 다양한 활동을 했던 2022년이었다"라며 "특히 연습생 때부터 꿈꾸던 월드투어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고 기뻤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제이 역시 "월드투어를 돌면서 무대에 임하는 자세와 매너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배웠던 것 같다"라고 성장을 자신해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엔하이픈 새 앨범 'DARK BLOOD'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ite Me'로 활발한 활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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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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