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장사천재 백사장’ 8회 예고 영상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을 활짝 웃게 만들었던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의 방문, 그리고 현지 신문에 ‘백반집’ 기사 게재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불러올 전망이다. 장사 4일 차, 오픈 전부터 ‘백반집’ 앞이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거린 것. 하지만 손님이 많아지자 장사가 삐걱대기 시작하며 ‘장사천재’ 백종원에게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 8회에서는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의 존재감이 대단히 크다”고 입을 모았던 이장우-존박-권유리의 증언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KIM 인증 맛집”이 된 ‘백반집’에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제작진은 “김민재 선수의 깜짝 방문도 홍보마케팅에 효과적이었지만, 현지 언론에 ‘백반집’이 소개되면서 더욱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다”고 귀띔, 나폴리 유사 이래 최초의 한식당 ‘백반집’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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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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