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이 능숙한 육아 스킬을 뽐냈다.
17일 이동욱이 자신의 SNS에 "난 이연. 이 시대의 히어로. 근데 이제부터 미호 육아는 내가 직접 지휘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하는 아역 배우를 안은 채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침대에 누워 아기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김용지는 "동욱성님 2세 강행시켜!"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너무 귀여워요", "최고의 아빠가 될 듯"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이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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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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