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동성이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중인 김동성의 모습을 공개하며 "내일도 화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성은 다양한 건설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민정은 "내가 힘들어도 더 열심히 응원할게!"라며 "건설업 종사자 화이팅!"이라고 재차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21년 5월 인민정과 혼인 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앞서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해 2018년 이혼했다. 전처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동성은 이혼 후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 배드파더스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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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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