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스토리

배슬기가 짧은 일본 여행을 즐겼다.

10일 배슬기는 "소바 먹으러 일본 가는길"이라며 "김포공항에 사람 이렇게 많은 겇 서음 봤다"라며 지난 9일 발권한 티켓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일본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긴 모습을 공개한 뒤 비행기 사진과 함께 "귀환을 시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소바만 먹으러 일본에 다녀온 것이냐는 반응이 쏟아지자 배슬기는 심리섭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나는 먹기만 하고~ 고생했다 우리 여보", "리섭 씨 미팅 따라 다녀온 1박 2일 일본 일정. 내 짝꿍은 피곤해 보이는데 나만 먹고 놀아 그런가? 반질반질하네~"라고 상황을 알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19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최근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 활동에 복귀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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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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