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살짝 부은 모닝 얼굴 공개…"끌려와 사진 찍는 허니"
기사입력 : 2023.05.10 오전 8:58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박시은이 자신의 SNS에 "일만하고 올라가지만 부은 얼굴이라도 사진 한 장은 남기고 가요. 끌려와 사진 찍는 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일정차 울진을 찾은 듯 한 풀빌라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박시은과 달리 심술이 난 듯한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현님 불만이 가득하시네요", "부은 얼굴도 아름다워요",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시은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전신 타투' 나나, 시스루 스커트 들추며 아찔…"아무도 모르게"


▶ 블랙핑크 제니,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누워…'청순 글래머' 그 자체


▶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효과 제대로…핫팬츠에 드러난 늘씬 각선미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진태현 , 박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