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라이더로 변신했다.

지난 3일 공효진이 자신의 SNS에 "Happy Sabbatical mod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전기 바이크를 타기 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끝 부분에 알록달록 색칠이 된 글러브를 끼고 있는 공효진은 즐거운 듯 눈웃음을 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갑 언니스타일", "장갑 탐나요!!", "운전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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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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