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안싸우면 다행이야’ 토니안이 새로운 ‘내손내잡’ 아이템을 탄생시킨다.
8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아이돌 조상들의 리더를 맡은 토니안은 ‘내손내잡’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손재주가 없는 토니안은 이를 만들며 난관에 부딪힌다. 이때 과거, 무대 위에서 ‘가위손’을 휘두르고 다니던 문희준이 다시 ‘가위손’을 장착 후 큰 도움을 준다고. 과연 24년 만에 무인도에서 부활한 원조 가위손 문희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모두가 땀 흘려 만든 새 아이템은 王잠자리채를 떠올리게 했다고. 특이한 모양만큼이나 이를 이용해 낚시를 하는 방법도 신기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마음과 달리 좀처럼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거듭되는 실패에 다들 지쳐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토니안. 이들은 과연 굶을 위기를 극복하고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안다행’ 최초로 시도하는 王잠자리채 낚시와 그 결과는 오늘(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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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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