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성준,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세븐♥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이 스타들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배우 최성준은 자신의 SNS에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 말미 언약의 키스를 나누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버진로드에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입술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권지용은 절친한 세븐의 입장 장면을 공개했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세븐은 늠름한 모습과 함께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입장했다. 세븐은 결혼식이 즐거운 듯 주먹을 쥐는 세리머니를 하는가 하면 하객들을 향해 젠틀한 인사까지 보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는 두 사람의 결혼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동욱이 23년, 다해는 15년. 이 두 사람과의 인연이 깊은데요. 두 사람이 만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를 사랑하기에 알아가고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어요. 투닥투닥 알콩달콩 거리더니 오늘 눈물 나게 아름다운 결혼식을 한다네요"라며 "부디 두 사람의 출발을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려요"라고 애정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한편, 1984년생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 교제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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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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