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효리가 자신의 SNS에 요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외출을 하려는 듯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고 바지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니트 상의를 입고 있는 이효리는 감은 머리를 채 말리지도 못한 때 급하게 외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머리 말라고 나가요 감기 걸려요"라고 걱정했고, 엄정화는 "촉촉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마마무 화사와 함께 오는 25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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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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