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데이 인스타그램
선데이가 손목에 한 커다란 문신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선데이가 자신의 SNS에 "난 고양이와 해골을 좋아하는 소녀였음. 팀 버튼을 좋아하고 타란티노를 좋아하고, 레옹과 파리넬리, 몽상가들을 보고 또 보며 마틸다 머리에 스폰지밥 가방에 잭 볼펜을 들고 다니면서"라며 "영국에서 말 타면서 취미로 밴드하면서 사는 게 꿈이었음. 문신한 건 매우 후회됨. 라은이가 자꾸 초점책인 줄 알고 쳐다봤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문신이 자리 잡은 선데이의 왼쪽 손목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와 해골 두 가지 모습이 함께 보이는 착시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목을 빈틈없이 채운 문신의 크기도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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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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