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한 후 후회했다.
5일 정숙이 자신의 SNS에 "괜히 헤어졌다고 올렸어요. 그냥 혼자만 간직할 건데"라며 "헤어지는 것도 참 힘든 사람한테 가게 찾아와서 인터뷰 좀 하자고 하고, 아침부터 전화가 아주"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분노한 정숙의 모습과 함께 '환장하네'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어 정숙은 "남친한테 전화 와서 정숙님이랑 헤어졌냐고 물어보고, 또 인터뷰하자고 하고, 출연 제의까지 하고. 사람들이 진짜 싫어지네요 무섭네요"라며 "남 상처가 당신들한테는 돈으로 보이나 보네요. 정도 눈물도 없네요. 넘 싫네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해 엄청난 자산가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러 웹 예능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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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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