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직장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4일 뉴스1은 "코드 쿤스트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코드 쿤스트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에 코드 쿤스트 소속사 AOMG는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속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뽑은 '박나래와 데이트권'을 실행하기 위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방문한 사주, 타로 카페에서 무속인은 코드 쿤스트에게 "연애운이 있다"라고 한 것. 또한 "44살 이후 결혼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코드 쿤스트는 "나는 혼자 있을 계획이 아니었는데"라고 반응한 바 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AOMG 소속 힙합 뮤지션으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나혼자 산다'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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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혼자산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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