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그코리아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의 투샷이 포착됐다.
2일 보그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국내외 매체 SNS에는 송혜교와 제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보그고리아 측은 "지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멧 갈라에 제니와 송혜교가 참석했다"라며 "두 셀럽은 올해의 테마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에 맞게 칼이 몸을 담았던 샤넬과 펜디의 드레스를 선택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샤넬 1990 FW 드레스와 펜디 2023 SS 꾸띄르 드레스를 입은 제니와 송혜교. 멧 갈라에 참석한 셀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그 웹사이트vogue.co.kr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또한 엘르홍콩도 자신들의 SNS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멧갈라 레드카펫에 참여한 두 사람이 셀카도 잊지 않았다"라며 "이 조합 너무 환상적이야!"라고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2023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했으며,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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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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