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은혜 유튜브채널 영상 캡처

윤은혜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공개됐다.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급찐급빠 2탄!! 실제 하루만에 ’2키로‘가 빠졌다! 맛있게 다 먹고 살이 쭉쭉 빠지는 급찐급빠 10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다이어트 관리를 해주는 실장님 컨셉으로 변신해서 두 명의 회원에게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윤은혜는 "체험판을 했는데 일주일에 2kg~2.5kg 빠진다"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렸다. 이어 "처음에 맛이 없으면 힘들다. 지금 식단이 입에 간이 셀거다.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 전, 1일차는 금식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살을 3kg 이상 빼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 권장사항이다. 탄수화물을 줄일 거다. 음료수에도 탄수화물이 많다. 당질을 줄여야한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유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다. 간헐적 단식할 때는 먹으면 안된다. 물되고 커피된다. 아메리카노만 된다. 보리차, 둥글레차 된다"라며 12시간 공복, 12시간 식사 가능 시간을 강조했다. 식사할 때도 제공된 식단만 섭취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신이 직접 아침에 일어나 요리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물을 얼마나 잘 마시느냐에 따라서도 빠지는 속도가 다르다"라며 하루에 물을 2.5리터 마실 것을 권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해야할 일은 총 네 가지. 간헐적 단식, 물 2.5리터 마시기, 30분 이상 운동, 제공하는 식단만 섭취할 것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과를 공개할 것임을 예고하며 "하루만에 2kg가 빠졌다"라는 자막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윤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은혜로그in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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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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