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조나단 나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선균이 인터뷰에서 "집에서 혼자 본다. 나 혼자 되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 여행에서 보지 못했던 각각의 서사가 있더라. 그게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애정을 전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동남아’(연출 김상아, 곽지혜) 5회에서는 사적 여행자 4인방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캄보디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아내 전혜진과 추억이 담긴 데이트 장소를 찾아나선 이선균의 마지막 사적 여행 코스가 펼쳐진다. 이어 두 번째 여행지 태국에서는 “다음 여행지는 김남희만 안 짜면 된다. 이상한 코스가 나올 것 같다”는 장항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김남희가 가이드를 자처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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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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