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타지오 제공, 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RM이 세상을 떠난 후배 故 문빈을 애도했다.
20일 새벽 RM이 자신의 SNS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새까만 화면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아스트로 멤버인 문빈의 비보가 전해질 무렵 게시된 것으로, RM은 늦은 시간임에도 후배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추모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에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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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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