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의 피크닉 모습이 시선을 끈다.

19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상하의 모두 노란 색 옷을 입고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반려견과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특히 고소영이 공개한 셀카 속에서 여전히 영화 '비트' 속 캐릭터 로미같이 빛나는 외모가 감탄을 더한다. 네티즌들 역시 "너무 예뻐요", "20대 인 줄 알았어요", "어떻게 운동하면 이렇게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매니지먼트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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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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