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18일 장미인애가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을 앞두고 시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들은 장미인애에게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등의 댓글을 달며 위로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혼전임신으로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았고, 오는 4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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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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