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파 공식 SNS
에스파 윈터가 청순 섹시 무드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에스파 공식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윈터가 취침 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 끈 나시를 입고 있는 윈터는 거울 셀카를 찍는가 하면 침대에 앉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끈 나시를 입고 뽐낸 슬렌더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OMG", "너무 예뻐요", "아기백구 너무 귀여워", "빨리 컴백해 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정규 1집을 발표하며, 8월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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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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