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칠성음료 제공
배우 정해인이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정해인이 참여한 칠성사이다 제로 신규 광고 티저 영상은 12일 공개됐으며, 오는 5월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해인은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인 ‘제로 모먼트(ZERO MOMENT)’를 담아냈다. 정해인이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순간, 도심 속 세상이 뒤집히며 하늘로 다이빙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정해인은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2’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베테랑2’를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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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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