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오늘(12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왕초’, ‘야인시대’, ‘자이언트’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이 출연한다.
윤용현은 일 때문에 아내와 자녀를 서울에 남겨놓고 홀로 지방에서 생활하는 ‘갈매기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일산에 가족을 두고 혼자 논산에서 육가공 사업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성미가 “육가공 사업을 어떻게 시작했냐“고 묻자 그는 “50대가 되니 배우 역할이 없어서 가족과 치매 걸린 어머니를 책임지기 위해 시작했다”며 가장의 책임감이 가득한 답변을 내놓아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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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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