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가 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6일 프리지아가 자신의 SNS에 "나도 테니스 시작해야 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한 스포츠 브랜드의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다. 맨투맨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프리지아는 테니스 라켓까지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상큼한 표정까지 선보인 프리지아의 미모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테니스복도 잘 어울려요", "프리지아 여신님", "땋은 머리도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소속사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써브라임과 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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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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