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이도현과 임지연이 '더 글로리'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 측이 공식 SNS를 통해 "편지 가져왔어 연진아. 덕분에 더 글로리한 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짧은 자필 편지를 통해 '더 글로리'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도현은 "저희 '더 글로리'와 '주여정'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라 적힌 종이를 들고 밝은 미소를 보였고,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사랑해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또 연진이도 사랑해 주셔서, 또 연진아! 많이 불러주셔서 땡큐 베리 감사.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열심히 하는 배우 임지연 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 1일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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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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