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종 마르지엘라 제공
레드벨벳 슬기의 스타일리시한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슬기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새롭게 오픈한 프랑스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부티크에 방문했다.
이날 슬기는 변함없는 청초한 미모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슬기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슬기는 울 소재의 슬리브리스 탑에 새틴 스커트를 매치해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내추럴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라탄 5AC 마이크로 백과 타비 앵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부티크에 방문한 슬기는 2023 봄, 여름 아방 프리미에 컬렉션부터 글램 슬램, 5AC 등 주요 백을 비롯해 액세서리, 슈즈, 주얼리등을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드벨벳 슬기가 착용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템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전국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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