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고정우와 태연차트 1위두고 경쟁…'화밤' 성리·한태이·강재수·임찬이 출연
기사입력 : 2023.04.04 오전 10:16
사진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구의 신 박서진이 무아지경 장구일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4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2회는 ‘미스터트롯2 재간둥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구의 신 박서진, 치명 트롯돌 성리, 트롯 해남 고정우, 핫해핫해 한태이, 트롯 건축학도 강재수, 트롯 낚시왕 임찬이 6인 6색 매력을 대방출하며 ‘화밤’을 아찔하게 달굴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장구의 신 박서진이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박서진은 ‘장구가 나고 내가 곧 장구다!’ 장구일체의 경지에 오른 무아지경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열정적인 장구 연주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퍼펙트한 무대를 완성한 박서진. 무대 장악력까지 완벽한 박서진 덕분에 ‘화밤’ 스튜디오는 흥으로 물든다. 이에 모든 출연진들이 장구의 매력에 푹 빠진다는 후문. 급이 다른 박서진의 장구 연주는 4월 4일 ‘화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서진은 장구 퍼포먼스 외에도 기막힌 예능감을 발휘하며 ‘화밤’을 발칵 뒤집는다. 데스매치에서 맞붙은 박서진과 은가은은 대결 전부터 피 튀기는 신경전을 펼친다. 박서진은 조곤조곤 말투와 어울리지 않는 살벌한 멘트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은가은 또한 최선을 다해 맞서지만 “저보다 더 남자다우세요”라는 박서진의 한마디에 바로 항복을 선언한다고. 과연 두 사람의 데스매치는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박서진 역시 태연차트 앞에서는 무릎을 꿇게 된다. 이날 훈훈한 게스트들의 등장에 태연차트는 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박서진과 고정우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순위가 밝혀지고 남아 있는 자리는 오직 1등과 꼴등뿐.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박서진은 내심 태연차트 1위를 기대한다. 곧이어 태연차트 최종 결과가 밝혀지자, 박서진은 충격적인 순위에 무릎을 꿇는다. 박서진은 태연차트에서 1등을 할까. 꼴등을 할까. ‘화밤’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박서진과 태연차트 1등, 꼴등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고정우는 애교 넘치는 사투리와 화려한 말재간으로 ‘화밤’ 식구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같은 경상도 출신인 은가은마저 고정우의 맛깔난 사투리를 인정하고, 급기야 사투리 콩트까지 선보이며 구수한 남매 케미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현란한 성대모사와 기막힌 입담으로 ‘화밤’ 분위기를 띄운 임찬의 활약도 기대된다. 평소 낚시가 취미라는 임찬은 이날 ‘화밤’에서도 승리 월척을 낚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임찬이 지목한 대결 상대는 바로 ‘화밤’ 최대어 홍지윤. 이에 홍지윤도 흔쾌히 대결에 응하며 빅매치를 예고한다. 임찬과 홍지윤의 피 튀기는 가창력 대결은 ‘화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2’ 재간둥이들의 눈호강, 귀호강, 오감만족 무대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입담 퍼레이드까지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4월 4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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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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