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지현 인스타그램

전지현의 미모가 감탄을 더한다.

3일 전지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브랜드를 명시하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흰색 반바지에 노란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프린팅의 조끼를 매칭했다.

전지현은 단화를 신고서도 별에서 온 듯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과 2018년 두 아들을 얻었다. 그는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신작 '북극성'(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첩보 멜르 장르의 8부작 드라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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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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