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다인 인스타그램
유다인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3일 플럼에이앤씨 측은 유다인이 이날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민용근 감독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직격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함께 한 시간들에 대한 선물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유아인과 민용근 감독은 영화 '혜화,동'(2011)에서 주연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온 끝에 지난 2021년 10월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결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민용근 감독은 최근 김다미, 전소니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 '강경준♥' 장신영, 첫 아들이 벌써 17살? 엄마 빼닮은 훈남
▶ 김지연, 부친 산소 앞에서 "내가 요즘 좀 힘드네…울컥"
▶ 태연, 벌써 여름인가? 민소매 입고 즐기는 꽃놀이 포착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