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김용만·김성주·안정환과 다시 뭉쳤다 "시골경찰 리턴즈"
기사입력 : 2023.04.03 오후 1:24
사진 :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사진 :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다시 뭉쳤다.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오는 네 사람이다.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시골경찰 4’ 이후 5년 만에 시청자를 찾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더욱 진한 웃음과 힐링을 들고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시골경찰 리턴즈’를 함께할 든든한 라인업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시골 파출소 앞 주차된 순찰차에 여유롭게 기대 호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늠름한 모습으로 연륜을 자랑하는 이들이 시골 파출소의 말단 신입 순경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적한 시골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처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신입 순경즈 4인방. 검증된 케미의 네 사람이 웃음은 물론이고 시골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잔잔한 힐링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믿고 보는 예능 꿀조합 4인방의 시골경찰 변신기를 담은 ‘시골경찰 리턴즈’는 4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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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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