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2년 가까이 고통 속 버텨…명예훼손 무거운 처벌 받길"
기사입력 : 2023.03.30 오전 10:54
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가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당부했다.


30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를 고소한 이래로 경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떄까지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고통 속 힘겹게 버텨왔지만, 이제는 피해자 옆에서 함께 싸워주려는 분들이 생겨 정말 든든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한 사람이라도 해당 유튜버의 거짓됨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응원을 주셔서 힘이 난다"라며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무거운 처벌 받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연예부장' 채널 등을 통해 활동한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박수홍씨가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는 데이트폭력을 행사했고, 박수홍의 현 배우자가 박수홍과 절친한 유 씨와 연인 사이였다며, 박수홍 배우자와 유 씨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 법무법인 측은 지난해 10월 김용호의 거짓주장으로 인해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공황장애까지 오는 등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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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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