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청하가 소속사를 떠난다.
지난 29일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를 아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린다"라며 "청하의 전속 계약이 오는 2023년 4월 29일부로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지난 컴백 당시 발매를 예고했던 청하의 두 번째 정규 앨범 'Bare & Rare Pt.2'에 대해 "내부 사정으로 당사에서 발매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오랜 기간 함께해준 청하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입장을 마쳤다.
한편 청하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발탁돼 가요계에 데뷔, 그룹 활동을 마친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1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Bare & Rare Pt.1'을 발매한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청하가 소속되어 있던 MNH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걸그룹 BVNDIT(밴디트)를 론칭했으나, 3년 만인 지난해 해체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에는 보이그룹 8TURN(에잇턴)을 데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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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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