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솔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컴백…실제 경험담 녹인 'Sour & Sweet'
기사입력 : 2023.03.28 오후 12:48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뱀뱀이 솔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컴백에 나선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뱀뱀의 정규앨범 'Sour & Sweet'가 발매된다. 'Sour & Sweet'는 아티스트 혹은 인간 뱀뱀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키워드와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진솔하게 녹여낸 앨범이다.


이번 정규앨범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Sour & Sweet'를 비롯하여 'Feather', 'Take It Easy', 'GHOST', '춤 (Let's Dance)', 'about YOU', 'TIPPY TOE', 'Wings'까지 뱀뱀의 다채로운 면모가 돋보이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인트로 곡인 'Feather'로 시작하여 마지막 'Wings'까지. 8곡 모두가 독보적인 곡별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앨범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된 8가지 콘셉트에 맞는 자켓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전곡의 무드를 오롯이 담아내며 앨범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적 내용을 전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 바 있다.


국내외 다양한 프로듀서의 참여 역시 눈길을 끌었다. Jazzy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7번 트랙 'TIPPY TOE'에는 앤마리(Anne-Marie), 미고스(Migos)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De'La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약 1년 2개월 만에 전격 컴백하는 뱀뱀은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신흥 예능 캐릭터 강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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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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