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웨인 존슨 제공
드웨인 존슨이 딸 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SNS에 "아빠, 우리가 메이크업해 드려도 돼요? 안돼 얘들아, 아빠 10분 안에 줌 미팅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웨인 존슨은 얼굴에 분홍색 립스틱으로 칠갑을 한 모습. 7살, 4살 난 두 딸이 아빠의 머리는 분홍색으로, 아빠의 손에는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해탈한 듯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어 드웨인 존슨은 결국 딸들의 횡포에 줌 미팅을 취소했고, 립스틱 분장을 지우는 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영화 '블랙 아담'으로 관객을 찾았다.
▶52세 미나, 풋풋한 의상에 그렇지 못한 몸매…"30대 같네"
▶제시카, 이렇게 글래머였나? 中걸그룹 재데뷔 앞둔 비주얼
▶'박지성♥' 김민지, 깜짝 놀란 마음 "밥하다 이상하게 조용해"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드웨인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