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입양원 사진을 게재하며 "저 결혼 전 아가씨 때 종종 봉사활동을 다니던 곳인데,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가기 전에 함께 지내고 있는 곳이다. 원장 수녀님 아래 보육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분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주말, 복이가 거의 입지 않은 새것 같은 옷들, 아직 포장도 뜯지 못한 새 옷들과 용품, 깨끗하게 잘 사용한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왔어요"라며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법도 있고, 새 제품 혹은 깨끗하게 사용한 제품은 아이들 지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3세 미만의 아이들이 지내는 곳이라 3세 미만 아이돌 물품이면 좋아요!"라며 "함께 마음을 보태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자원봉사나 기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리 전화로 물어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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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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