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가 세븐, 이다해를 만났다.
2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부부 세븐, 이다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생각만 해도 사랑스러워서 미소 지어지는 예쁜 동생 다해에게 청첩장을 받는 날이 오다니"라며 감격을 전했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화촉을 밝힌다. 소유진은 "결혼식 준비 얘기하는데 왜 내가 두근거리는거야?"라며 함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한 백종원에게도 "우리 여보도 맛난 음식 만들어주며 축하해줘서 너무나 고마워요!"라며 감사를 보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1월 19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히어라, 브라만 입고 재킷 걸친 까까머리…'젠더 프리'
▶김혜수, 노량진수산시장서 포착…숨길 수 없는 우월 비율
▶에스파 카리나, 美친 청순미…오늘부터 '국민 첫사랑'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