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인정한 선수 등장 "축구 선수 다 갖다 놔도 진짜 빨라"(뭉찬2)
기사입력 : 2023.03.26 오후 4:00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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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수석 코치가 감탄한 압도적 스피드의 선수가 나타난다.

26일(오늘)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1차 합격자들이 피지컬 테스트로 깃발 뽑기 스프린트를, 실전 테스트로는 ‘어쩌다벤져스’와의 축구 경기를 치른다. 특히 엄청난 스피드로 ‘감코진(감독+코치진)’의 시선을 강탈하는 선수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피지컬 테스트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입단 필수 코스인 깃발 뽑기 스프린트가 진행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축구는 어느 포지션이든 간에 스피드가 가장 중요합니다”라며 “스피드가 빠른 선수가 합격하는 데 도움 되겠죠”라고 말해 온 힘을 다 쏟을 1차 합격자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뉜 1차 합격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두 그룹에서 독보적인 속도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B그룹에서 한 선수가 확연한 스피드 차이로 두각을 드러내자 이동국 수석 코치는 “축구 선수들 갖다 놔도 진짜 빠른 편인데”라며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하는 3대 스프린트 우승자와 ‘어쩌다벤져스’ 1대 스프린트 우승자 이장군, 2대 스프린트 우승자 류은규의 왕중왕전이 성사돼 꿀잼을 예감케 한다. 과연 이장군과 류은규는 신흥 스프린트 강자를 상대로 ‘어쩌다벤져스’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프린트 왕에 등극할 단 한 명의 주인공은 오는 26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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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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