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4일 이다은이 자신의 SNS에 "저번에 제니스윙 초콜릿 기부 프로모션으로 발생한 남다부부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하였습니다. 수익금은 아이들의 생활비 및 치료비 지원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보육원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 받으실 거예요", "마음까지 예쁘세요", "남다부부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최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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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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