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리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예리가 미모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예리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얼굴에 온통 입술 자국이 묻어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군가에게 듬뿍 사랑을 받은 듯한 예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해당 사진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4월 1일 네 번째 콘서트 'R to V'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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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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