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보인다, 연진아'…임지연, 오렌지걸 변신
기사입력 : 2023.03.23 오후 1:15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임지연이 오렌지 수트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2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커리어우먼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오렌지 빛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박연진이 예솔이 앞에서 "강아지"라고 부르는 듯 환한 미소와 볼하트를 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바쁜 커리어우먼은 이렇게 예쁘지 않음", "자꾸 임연진으로 부르게 되네", "강아지~ 하는 것 같아요", "너 여기 있으면 예솔이는 누구랑 있냐", "연진아 출소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의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뜨거운 연기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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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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