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타지오 제공
판타지오 신인 보이그룹이 2023년 상반기 가요계에 출격한다.
22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일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최대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화 및 드라마, 음반 제작, 신인 발굴,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스타를 발굴 육성하는 교육사업과 마케팅 툴로서 스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스타마케팅 사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신인 보이그룹 론칭에도 이러한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아스트로와 위키미키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이 소속돼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K-POP 대세로 자리매김했고, 위키미키 또한 틴크러쉬부터 걸스피릿까지 만능 콘셉트를 소화하는 팀으로 입지를 다졌다. 각 멤버들 또한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에 판타지오가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어떤 실력과 매력으로 무장하고 팬들 앞에 서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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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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