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트와이스 나연이 고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21일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트와이스(TWICE) 나연과 처음으로 조우한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매거진' 디지털 커버로 공개된 이번 화보는 나연의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나연은 구조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검정색 오프 숄더 드레스와 함께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한 스완 팬던트를 레이어링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연의 우아한 목선이 강조되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부드러운 느낌의 화이트 셋업 의상 화보 속 나연은 정교한 프롱 세팅이 돋보이는 스와로브스키 매트릭스 테니스(Matrix Tennis) 컬렉션과 매트릭스 하트(Matrix Heart) 이어링, 칵테일 링 등을 착용하였다. 화이트와 핑크 등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와의 믹스 매치를 통해 나연이 가진 독보적인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날 하루 종일 이어진 촬영에서도 나연은 스와로브스키의 모든 제품을 완벽 소화하며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씬이 담긴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의 포인트 안무, 그리고 최근 꽂힌 음식, 팬들이 궁금해하는 나연의 최애 착장 주얼리 등을 공개했다.
한편, 스와로브스키와 나연의 특별한 첫 만남을 담은 화보와 캠페인 영상은 더블유코리아닷컴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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